▣ 피해사례
① 구직 중인 A씨(39세/女)는 ’24.11.5. 구인·구직 중계업체인 잡코리아에 채용공고 중이던 B社에 입사지원서를 제출
② 11.12. B社 채용담당자(사칭)는 A에게 입사면접에 필요한 불상의 앱(Wdesk.apk)을 설치하도록 요구한 다음 A에게 추후 연락하겠다고 안내
- 사기범은 A에게 휴대전화 보안기능을 해제하고 웹사이트에서 앱을 내려받아 설치한 후 면접코드번호를 알려줄 것으로 요구
③ 다음 날 오전 A는 바탕화면이 보이지 않는 등 휴대폰이 오작동하자 해킹을의심
④ 05:41~07:37 사이 본인의 카카오은행계좌에서 국내외 계좌로 1,330만원이 송금된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 신고 후 계좌 일괄 지급정지
- 필리핀으로 송금된 1,170만원 중 745만원은 반환절차 진행중(피해액 : 585.5만원)
⑤ 다음 날 오전 A는 바탕화면이 보이지 않는 등 휴대폰이 오작동하자 해킹을의심
⑥ 잡코리아·B社측은 B社의 잡코리아 접속 ID·비밀번호 등이 해킹 당해 허위 채용공고가 게재되었다고 주장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금융감독원: 2024. 12.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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