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속출하는 가운데,
페퍼저축은행 광주지점에서 보이스피싱 사기를 사전에 차단해 고객의 안전과 재산을 지킨 사례가 있습니다.
가해자는 금융사기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고령자를 표적으로 하였으며 경찰관을 사칭하여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우체국에서 대포통장이 만들어졌으니 나머지 재산을 보호하려면 전액 현금 인출하라" 고 지시했습니다.
고액임에도 현금인출만을 강조하는 최모 할아버지의 말을 수상하게 여긴 페퍼저축은행 직원은 경찰에 신고하였고, 조사 결과 최 할아버지는 이미 타 은행에서 일부 현금을 인출한 상태였으며 두 번째 목돈을 찾기 위해 방문한 페퍼저축은행에서 금융사기임을 직감하고 조치를 취한 것이었습니다.
페퍼저축은행 광주지점 직원들은 평소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교육했던 준법감시교육이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감지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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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저축은행앙회 소식지 5-6월 호에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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